[날씨] 아침 짙은 안개 '조심'…불볕더위 차츰 심해져 현재 내륙 곳곳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진 강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어서요,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론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무척 짙겠습니다. SBS 2017.06.13 21:50
[날씨] 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내일부터 더워져 현재 내륙 곳곳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는 우박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하셔야겠고요, 오늘 밤까지는 중부내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17.06.13 18:28
양육비 못 받고 있는 한부모 가정?…"저희가 다 받아드립니다" 결혼한 부부 3쌍 중 1쌍이 이혼하는 요즘, 한부모 가정 3가구 중 1가구는 받기로 한 양육비를 못 받고 있습니다.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이런 한부모 가정이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SBS 2017.06.13 17:56
문체부, '5·18 최후항전지' 옛 전남도청 복원 약속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최후 항전지인 옛 전남도청으로 복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우성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오늘 문화전당에서 열린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시민공청회'에 참석해 기관별 향후 추진계획으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7.06.13 16:54
[뉴스pick] 다 먹고 버려도 환경에 도움 되는 막대사탕…'새싹이 자란다' 인공감미료나 색소를 넣지 않은 것은 물론, 다 먹고 버려진 막대에서 새싹이 자라나는 '친환경' 막대사탕이 개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한 유기농 식품업체가 출시한 막대사탕을 소개했습니다.이 업체의 창립자 브래넌 클라크 씨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탕을 입에서 떼지 못하고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SBS 2017.06.13 14:42
문체부, 감사원 무더기 징계요구에 당혹…"약이 될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감사원의 무더기 징계요구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비교적 담담한 모습이다. 문체부 안팎에선 징계 범위가 당초 예상보다 커진 데 다소 놀라는 분위기지만, 묵은 악재를 털어낸다는 점에서 약이 될 것이란 반응도 나온다. 연합 2017.06.13 14:23
법원 "부석사 불상 결연문 진위 입증 국가가 도와라" 일본 쓰시마섬 한 사찰에서 도난당해 한국으로 들어온 불상 소유권을 가리는 재판에서 법원이 '입증책임 분배 원칙'을 거론하며 피고인 국가에 '결연문' 진위 입증을 도와줄 것을 주문했다. 연합 2017.06.13 13:59
[날씨] 중부·남부 내륙 요란한 소나기…천둥·번개 동반 예상 아직은 비가 오지 않더라도 오늘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렸는데요,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 중부 곳곳에서 이미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7.06.13 12:54
[문화현장] 야수파 대표주자 찾아온다…'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은 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애리 기자입니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 전' / ∼8월 20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것처럼, 고요하지만 격정을 품은 하늘. SBS 2017.06.13 12:41
아름다운 할머니, 멋있는 할아버지…소년의 뜻깊은 촬영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6.1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