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에 한국도 '먹구름'…경제 타격 불가피 이같은 미중간에 통상 갈등은 두 나라에 수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에도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당장 수출에 타격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성장과 고용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SBS 2018.06.16 21:54
미·중 무역전쟁 재발…세계 7위 수출대국 한국 경제 타격 불가피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재발하면서 세계 7위 수출대국인 한국경제에 또다시 암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등에 따르면 미국은 다음 달 6일부터 340억 달러, 약 37조 원 규모의 중국산 재화 수입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160억 달러 규모에 대해서는 여론 수렴을 거쳐 관세 부과를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SBS 2018.06.16 15:46
입주 시작됐는데 세입자 없어 '발 동동'…지방은 더 심각 역대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값 하락세가 뚜렷한 지방에서는 이런 상황이 더 심해졌습니다. SBS 2018.06.16 14:54
[취재파일] '공짜 야근'은 어떻게 우리 기업문화가 됐나? 지난 1일 전자상거래업체 '위메프'를 찾았습니다. 6월 1일 자로 '포괄임금제'를 폐지하고, 개정된 근로기준법의 취지에 따라 '주당 최대 52시간 근무'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이 업체에선 당일 오전 팀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SBS 2018.06.16 12:58
온라인 거래 증가에 판매직 12개월 연속 감소 소비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판매원 등으로 취업한 이들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를 보면 판매종사자로 취업한 이들의 수는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보다 줄었습니다. SBS 2018.06.16 11:35
생리컵 쏟아진다…2개 품목 시판, 4개 허가 신청 유해성 논란에 휩싸였던 일회용 생리대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생리컵이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고 잇따라 선보이거나 시판 대기 중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조한 생리컵 '페미사이클'이 지난해 12월 국내 처음으로 수입시판승인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간 데 이어 국내제조업체 태진실리콘이 만든 '위드컵'도 지난 5월 허가를 받고 이달부터 롯데마트와 GS리테일의 헬스·뷰티스토어 랄라블라 등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11:00
"선거 끝 분양 시작"…전국 1만 가구 청약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등 '빅 이벤트'가 마무리된 6월 셋째 주는 분양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 전망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전국에서 12개 단지, 총 1만578가구가 분양될 예정입니다. SBS 2018.06.16 10:51
[김성준의시사전망대] "메시·네이마르 공동 1위…월드컵 선수들의 몸값은?"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8.06.16 09:52
역대 최악의 '고용 쇼크'…김동연 부총리 "책임 통감" 고용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규 취업자수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었고 청년 실업률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동연 부총리는 이런 현실이 충격적이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SBS 2018.06.16 07:46
미중 무역전쟁 재발…500억 달러 규모 제품에 맞불 관세 미국이 500억달러 우리 돈 약 54조 9천 500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추가 관세를 강행하기로 하자 중국도 곧바로 똑같은 규모와 강도의 보복 조치를 단행하기로 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재발했습니다. SBS 2018.06.16 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