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제주·동해안에 비 단풍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부지방은 이달 말, 남부지방은 다음 달 초가 되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이 어느덧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데요, 부쩍 추워지겠습니다. SBS 2016.10.22 20:44
서해 명소 '오서산'…억새꽃 만발 '은빛 물결' 가을 여행하면 단풍만큼이나 억새 명소도 떠오르실 겁니다. 그런데 억새꽃의 은빛 물결 너머 푸른 바다까지 넘실거린다면 더 없는 가을 여행지겠죠. 충남 보령 오서산에 이용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16.10.22 20:41
"머리 찌릿찌릿" 괴로운 편두통, 세균이 원인? 한쪽 머리가 지끈지끈 깨질 듯이 아픈 편두통은 100명 중 6명이 앓을 만큼 흔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폐렴이나 위염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된 사람이 편두통에도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6.10.22 20:32
"박범신이 성추행" 파문…사과문 올렸다 삭제 최근 SNS를 통해 한국 문화계, 특히 문단 내 성폭력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데, 인기 소설가죠. 박범신 씨가 여성들을 성희롱하고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6.10.22 20:20
사연이 있는 음식 - 가난의 상징 랍스터가 고급 음식이 되기까지 랍스터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 재료입니다. 하지만 좀 비싸죠. 그런데 이 랍스터가 사실은 미국의 죄인이나 노예가 먹던 하층민 음식이었습니다. SBS 2016.10.22 17:35
흔한 소염진통제가 심장병 위험 크게 높인다 흔히 쓰는 소염진통제가 심장질환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의사 처방이 있어야 하는 약은 물론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어 안전하다고 여기는 소염진통제도 오남용하면 심장 이상으로 쓰러질 수 있습니다. SBS 2016.10.22 15:52
[리포트+] 설탕마저 GMO라니…한국 수입량 '세계 2위'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설탕 대체감미료 ‘알룰로스’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유명 식품 업체에서 ‘건강한 단맛을 위한 저칼로리 대체감미료’로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죠. SBS 2016.10.22 15:09
"알코올·대마, 조현병 위험 3∼5배" 알코올과 대마 등 약물 남용이 정신분열증인 조현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정신건강센터의 스티네 닐센 박사 연구팀이 조현병 환자 2만 천 명과 약물 남용 환자 20만 명이 포함된 313만 3천968명의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2 13:55
"탄산음료 하루 2잔 이상, 당뇨병 위험 2배" 설탕 또는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2형 또는 1.5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6.10.22 13:55
[날씨] 전국 흐리고 제주 비…내일부터 찬바람 오늘과 내일 가을 나들이 계획하셔도 좋겠습니다. 하늘빛이 흐리긴 하겠지만, 바깥활동 하기에 문제가 없겠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동해안은 주말 동안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SBS 2016.10.2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