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한국오픈 골프 3라운드 단독 선두 송영한은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송영한은 단독 2위 강경남에 1타 앞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22 22:47
박지영 · 박현경,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R 공동 선두 박지영과 박현경은 경기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나란히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에 3타 앞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4.06.22 22:42
맥주 마시며 '나이스 캐치'…공 잡은 관중에 '탄성' 메이저리그에서 맥주를 마시던 한 관중이 술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파울 타구를 잡아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그 공을 또 어린이에게 선물해서 박수까… SBS 2024.06.22 20:56
끝없이 무너지는 전북…대구에 '와르르' 프로축구 전북이 감독 교체에도 아랑곳 않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대구에게 3대 0으로 무너지면서 강등권을 헤매고 있습니다.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힘 한 번 못 쓰고 무너졌습니다. SBS 2024.06.22 20:54
빗속에서 더 빛난 황희찬의 '팬 사랑'…'웃음꽃' 활짝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선수가 빗속에서 화끈한 팬서비스를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황희찬을 보려는 2천여 팬들이 부천시청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SBS 2024.06.22 20:53
우크라이나, 전쟁 아픔 딛고 감격의 역전승 유로 2024에서 우크라이나가 슬로바키아에 역전극을 펼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6.22 20:52
'타자 전향' 장재영, 9타석 만에 첫 홈런 강속구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키움의 장재영 선수가 데뷔 9타석 만에 첫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투구속도만큼이나 타구속도도 엄청났습니다. 9번 타자로 출전한 장재영은 첫 타석에서 롯데 선발 윌커슨의 한가운데 커터를 힘껏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SBS 2024.06.22 20:51
연속 안타 끝낸 롯데 손호영 "행복했습니다" 프로야구 역대 공동 3위에 해당하는 3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수립한 롯데 내야수 손호영이 기록 중단의 아쉬움을 훌훌 털어냈습니다. 손호영은 오늘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저는 너무 만족하고 재미있었다. SBS 2024.06.22 16:13
오타니, 친정팀 에인절스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 슈퍼스타 오타니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만난 '친정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을 치는 등 2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SBS 2024.06.22 14:45
'실책 2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세 경기 만에 안타 추가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4.06.22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