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저소득층 노-노 부양 부담 짐 던다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돼, 부모와 자녀 모두 65세 이상 취약계층인 경우 국가가 부양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모두 노인, 중증장애인 같은 취약 계층인 경우,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에 따라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3 23:19
경찰, '재입북 우려' 소재불명 탈북민 현황파악 착수 최근 북한 선전 매체에 등장한 탈북여성 임지현 씨의 재입북 여부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번 일을 계기로 탈북민의 소재불명 현황과 국내 거주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SBS 2017.07.23 22:31
포항 앞바다서 남성 시신 1구 발견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여객선터미널 근처 바다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이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23 22:31
구내식당 여성조리원 추행한 소방공무원 구속기소 현직 소방공무원이 구내식당 여성조리원을 추행했다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여주 한 소방서 59살 김 모 과장을 구속기소했습니다. SBS 2017.07.23 22:30
"학생 10여명 추행당했다"…고교 교사 2명 수사 고등학교 교사 2명이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A씨 등 여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3 22:30
검찰, 복구된 '원세훈 녹취록' 확보..핵심 증거 되나? 검찰이 국정원 댓글 사건 재판과 관련해 애초 상당 부분이 삭제된 상태로 제출했던 이른바 '원세훈 녹취록'의 주요 부분을 복구해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23 22:30
[클로징]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이루지 못한 마지막 소원"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일본 정부에게 공식 사과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아서 이걸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SBS 2017.07.23 22:01
2017년 7월 23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7월 23일. 1968년 7월 23일. 제1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파견선수단 개선. SBS 2017.07.23 21:56
마지막 날까지 인술 펼치겠다…92세 현역 할머니 의사 아흔 두 살에 여전히 현역에서 환자를 돌보는 할머니 의사가 있어서 화제입니다. 의사가 아닌 환자로 남을 마지막 날까지 인술을 펼치겠다는 92세 할머니 의사를 이종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SBS 2017.07.23 21:34
"멀리 가지 말고, 집 근처서 푹"…달라진 현대인의 휴가 스트레스와 과로가 일상인 요즘. 며칠뿐인 여름 휴가, 멀리 떠나지 말고 집 근처에서 그냥 푹 쉬자는, 이른바 '스테이케이션'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2017.07.23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