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 단일팀, 코리아오픈 혼복 첫 경기 동반 승리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남북 단일팀을 이룬 혼합 복식조들이 나란히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북측의 최일-남측의 유은총 조와 남측의 장우진-북측의 차효심 조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혼합복식 예선에서 각각 역전승과 기권승을 거둬 나란히 16강이 겨루는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8.07.17 22:52
'감독 퇴장' KIA, 김주찬 결승타로 5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감독 퇴장'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돌아온 김주찬의 결승타 덕에 5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후반기 첫날 삼성과 홈경기에서 6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SBS 2018.07.17 22:42
당당히 개선한 프랑스 선수들…뜨거운 환영 속 귀국 이번 월드컵에서 우승한 프랑스 선수들이 파리에 도착하자 수십만 인파가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SBS 2018.07.17 21:28
"이젠 아기 갖고 싶어요"…박인비의 솔직한 심경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가 SBS와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출산 계획을 밝혔습니다. 더 늦기 전에 빨리 아기를 낳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가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SBS 2018.07.17 21:28
"우리는 하나다" 탁구 남북 대결…하나 된 응원전 코리아오픈 국제 탁구대회에서 첫 남북 선수 맞대결이 펼쳐졌습니다. 관중석에는 남과 북을 함께 응원하는 함성과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SBS 2018.07.17 21:28
[단독] 아시안게임 첫 농구 단일팀 구성…北 선수 3명 확정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여자 농구 단일팀으로 나설 북한 선수 3명이 확정됐습니다. 3명 가운데 2명은 남측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1명은 다른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SBS 2018.07.17 21:27
'L 세리머니' 유명한 그리즈만, 8강전서 안 한 이유는?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특이한 세리머니로 유명합니다. 손을 L자로 만들어 머리에 댄 뒤 우스꽝스럽게 뛰는 게 그의 세리머니입니다. SBS 2018.07.17 21:18
호날두형 기자회견 "저는 여전히 젊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침내 공식적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가 됐습니다. 호날두는 16일 토리노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 이적은 어려운 결정이 아니었다. SBS 2018.07.17 18:34
FC서울, 세르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마티치 영입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보얀 마티치를 영입했습니다.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계약 기간은 내년 말까지입니다. 191cm의 장신 공격수인 마티치는 자국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다 서울을 통해 처음으로 외국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8.07.17 17:04
KBO리그 후반기부터 1세이브마다 기부금 20만 원 적립 KBO가 2018 KBO리그 후반기가 시작되는 17일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 세이브'를 실시한다.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는 메시지가 담긴 드림 세이브는 2015년과 2017년에도 진행했다. 연합 2018.07.17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