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서머타임 존폐 여론조사에 460만 명 참가"…100년 전통 운명은 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서머타임제 존폐를 결정하기 위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 모두 460만 명이 참가했다고 EU 집행위가 17일 밝혔다. 연합 2018.08.17 22:57
평양 정상회담 국면서 주중 남북대사 창춘서 만나 눈길 노영민 주중 한국 대사는 이날 오후 지린성 인민정부가 베이징에 주재하는 주중 외교사절을 초청해 개최한 '지린성 외교사절 홍보회'에 참석해 같은 목적으로 참석한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와 만나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다. 연합 2018.08.17 22:54
최악 갈등 美-터키 날 선 '설전' 지속…터키 리라화 다시 하락 터키의 미국인 목사 장기 구금으로 인한 양국 간 외교분쟁과 이에 따른 터키 금융위기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양국의 설전도 멈추지 않고 있다. 연합 2018.08.17 22:51
파키스탄 차기 총리로 크리켓 스타 출신 임란 칸 선출 크리켓 스타 출신인 임란 칸 파키스탄 테흐리크-에-인사프 총재가 차기 파키스탄 총리로 선출됐습니다. 지난달 총선에서 승리한 칸 총재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하원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제22대 총리로 뽑혔습니다. SBS 2018.08.17 22:46
이슬람 성지순례 앞두고 메카에 순례객 200만 명 모여 사우디 국영 아랍뉴스에 따르면 순례객들은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이슬람 성지인 메카의 대 모스크에서 정기 성지순례의 중요성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SBS 2018.08.17 22:43
인도 남부 '100년 만의 홍수'…324명 사망 인도 남부를 강타한 홍수로 사망한 사람이 320명을 넘어섰습니다. 공항 활주로 등이 물에 잠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남부 케랄라 주에서는 이번 폭우로 16일 하루에만 40여 명이 산사태 등으로 목숨을 잃었고, 오늘도 추가 희생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SBS 2018.08.17 22:42
"6백 개 매장 문 닫게 하자"…中, 커피 한 잔에 불매운동 중국에서 인기 많던 타이완계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갑작스런 불매운동에 휩싸였습니다. 타이완 총통이 이 업체 미국 매장에 들렀다가 생긴 일 때문인데, 무슨 얘기인지 편상욱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18.08.17 21:08
추락하다 20m 높이 잔해에 낀 차량…기적의 생존 현장 이탈리아 다리 붕괴 현장에서 극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 사진은 20m 높이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조 작업을 찍은 현장 사진입니다. 다리 위에서 수십 미터 아래로 떨어지다가 기적적으로 잔해 사이에 끼어서 매달려 있던 차인데, 여기서 곧 태어날 아들이 있는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SBS 2018.08.17 20:56
英하원 "담배보다 낫다…전자담배 규제풀고 세금낮춰야" 영국에서 액상 전자담배가 기존 궐련 담배에 비해 덜 해로운 데다 금연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세금을 낮추고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8.08.17 18:59
[뉴스pick] 스마트폰 알람 울릴 때마다 벌금 내는 술집 '화제' 서로 대화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독특한 규칙을 정해놓은 영국의 한 술집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일간 메트로, 더 선 등 외신들은 스마트폰 알람이 울릴 때마다 벌금을 내는 영국의 한 술집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8.17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