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야산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쯤 강원도 원주 신림면 신림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야산 2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 SBS 2019.01.27 22:10
마포대교서 투신한 외국인…출동한 경찰에 구조돼 한강 다리에서 투신한 외국인이 순찰 중이던 경찰의 대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외국인 22살 A씨가 이 다리 교각에 매달려 있다가 10분 만에 한강순찰대에 구조됐습니다. SBS 2019.01.27 21:14
클로징 일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1.27 21:13
"흰머리 뽑아" "고구마 구워"…황당 직장 갑질 대처법 부장님 흰머리 뽑아드리기, 차장님 해장 라면 끓이기. 이런 말도 안 되는 요구뿐 아니라 직장 내에 여러 가지 갑질을 막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죠. SBS 2019.01.27 21:02
센터 지원은 역부족…병원 밖 정신장애인 연결망 절실 고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 후 병원 밖 정신장애인들을 어떻게 지원하고 치료할 건지 고민이 깊습니다. 격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 텐데요, 남주현 기자가 정신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SBS 2019.01.27 21:00
학부모 참여 '반값 유치원' 개원도 안 했는데…사립 반발 사립유치원들의 비리가 터지고 나서 유치원 못 믿겠다며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유치원이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미 경기도 동탄에서 개원 준비가 한창인데 시작도 전에 주변 사립유치원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SBS 2019.01.27 20:59
장례 못 치른 채 故 김용균 49재…정규직화 문제 제자리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깝게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49재가 열렸습니다. 아직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족과 사고 대책위는 정부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1.27 20:55
돈 안 받는다더니 견인 뒤 돌변…보험사 직원 집단폭행 차 사고가 나면 경찰이나 보험사보다 먼저 도착하는 게 사설 견인차들입니다. 정신없는 틈을 타서 차를 끌고 간 다음에 덤터기를 씌우는 경우가 꽤 돼서 말이 많죠. SBS 2019.01.27 20:38
김정숙 여사 위로 받은 심석희, 답장에 털어놓은 첫 속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곧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오늘 비행기를 탔습니다. 심석희 선수도 있었지만 취재진들이 가까이 가거나 질문을 던지지는 않았습니다. SBS 2019.01.27 20:31
'재판 개입 연루' 정치인 수사 신중모드…직권남용 쟁점 여야 가릴 것 없이 국회의원들이 지난 대법원과 재판을 놓고 뭔가 거래를 했다는 의혹들 쏟아져 나온 지가 한참입니다. 전 대법원장까지 구속이 됐는데 이 정치인들은 어떻게 한다는 말이 잘 안 들립니다. SBS 2019.01.27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