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반대"…야당 의원들, 일 총리 관저 앞 시위 야당 국회의원 10명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일본 총리 관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철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그 자리에는 일본 시민단체도 함께 했습니다. SBS 2023.07.10 21:08
유치원서 흉기 휘둘러 6명 사망…학부모 보복범죄 '무게' 중국 광둥성의 한 유치원에서 흉기를 휘둘러 아이들을 포함해 6명을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보복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20:47
스쿠터 탄 채 2시간 '탕탕'…뉴욕 돌며 무차별 총기 난사 미국 뉴욕에서 20대 남성이 대낮에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총기를 난사해,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다쳤습니다. 2시간 동안 10킬로미터를 돌아다니면서 범행을 벌인 남성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3.07.10 20:43
"경험 못한 폭우"…일본서 하루 400mm 넘게 쏟아졌다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후쿠오카 등 일본 서남부 지역에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4명이 숨졌고, 도로가 끊겨 주민 수백 명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7.10 20:40
미국, 우크라에 '강철비' 집속탄 지원…동맹국들도 반대 민간인들한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무기인 집속탄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고 하자, 미국 안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일부 동맹국들도 반대에 나섰는데, 러시아는 3차 대전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20:33
[속보] 크렘린궁 "푸틴,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로이터> 크렘린궁 "푸틴, 지난달 29일 프리고진 만났다"<로이터> SBS 2023.07.10 19:24
[D리포트] 관광지마다 인산인해…줄 서다 난투극까지 지난 주말 자금성 입구입니다. 서너 시간 대기는 기본,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일제히 양산을 펴들고 입장을 기다립니다. 만리장성에서는 관광객들이 서로 밀려 다닙니다. SBS 2023.07.10 18:54
[영상] 강도가 돈을 내놓으라는데 사장님도 손님들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어느 네일샵의 오후 지난 3일 미국 애틀란타의 한 네일샵에 나타난 강도의 행동이 SNS에 공개되면서 화제입니다. 사장과 손님 어느 누구도 강도의 위협에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이었기 때문인데요. SBS 2023.07.10 18:33
기린, 초식동물 아니었어?…동물 뼈 '와그작' 씹는 모습 포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식동물 기린의 '반전 입맛''입니다. 기린 한 마리가 부지런히 입을 오물거리며 뭔가를 먹고 있습니다. SBS 2023.07.10 17:28
"BTS 오게 해야겠죠?"…멕시코 대선 예비후보의 '파격 행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이름이 뜬금없이 멕시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거론돼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BTS로 표심 잡기 나선 멕시코 대선 후보'입니다. SBS 2023.07.10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