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확인한 샹그릴라 대화…타이완 · 남중국해 · 우크라 충돌 타이완과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가자지구 전쟁, 북한 도발 등 여러 현안을 놓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사흘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회의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개막 연설로 시작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마지막 연설로 끝났습니다. SBS 2024.06.02 23:34
바지춤 내리더니 '화장실' 낙서…중국인 남성 "오염수 항의"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서 화장실이라고 적은 낙서가 발견돼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낙서를 한 사람이 영상도 직접 올렸는데, 중국인으로 보입니다. SBS 2024.06.02 20:39
중국 '우주굴기'…최초로 달 뒷면 토양 캐낸다 달 탐사 분야에서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 무인 달탐사선이 지구에서는 볼 수 없는 달의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24.06.02 20:35
한-탄자니아 정상 "핵심 광물자원 안정적 공급 위해 협력 강화" 아울러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SBS 2024.06.02 16:12
[글로벌D리포트] "핵 오염수 응징" 중국인 추정 남성,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소변(?) 보고 낙서 일본 도쿄 야스쿠니 신사의 이름이 새겨진 돌 기둥에 한 남성이 낙서를 합니다. 빨간색 스프레이로 토일렛, 즉 화장실이라 적었습니다. 돌기둥을 향해 소변을 보는 듯한 몸짓도 했습니다. SBS 2024.06.02 14:51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첫 토양 채취 시도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달의 뒷면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시도합니다. 베이징 권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4.06.02 12:27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로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2일 산케이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02 10:39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 낙서…수사 착수 산케이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어제 오전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4.06.02 10:25
최고위 리더가 이렇게 하면 망한다…지나친 긴장 조성, 아는 척, 여기에 '오버' [스프] <한비자>는 '제왕학 교과서'라고 합니다. 고전적 용어인 '제왕학'은 요샛말로 하자면 '최고위 리더십론'이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SBS 2024.06.02 09:00
"중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샘플 채취 시도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습니다. SBS 2024.06.02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