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일본,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일본이 올해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우리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저희가 얼마 전에 단독 보도해 드렸습니다. SBS 2022.08.24 20:57
민주, 당헌 개정안 부결…'비명계' 뭉쳐 제동 민주당 중앙위원회에서 당헌 개정안이 부결됐습니다. 이재명 의원을 위한 개정이라는 반발이 쏟아진 이후 나온 결정인데 파장이 작지 않습니다. 김학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2.08.24 20:31
법사 · 기재 · 과방 '줄파행'…여야 기 싸움 고조 국회에서 5개 상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는데, 이 가운데 3개 위원회가 반쪽으로 진행되다 파행했습니다. 9월 정기국회와 10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29
'건희사랑'이 알린 대통령 일정…또 보안 사고 경호상 이유로 공개하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외부 일정이 김건희 여사 팬클럽을 통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석 달 전에도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 사진이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 보안 사고입니다. SBS 2022.08.24 20:23
"구직 청년에 300만 원"…저소득층 바우처도 인상 일자리 구하는 걸 단념한 청년들에게 300만 원씩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청년들을 전세 사기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예산도 마련됩니다. SBS 2022.08.24 20:18
한중 수교 30년…윤 대통령 "새로운 협력 방향 모색" 오늘로부터 정확히 30년 전인 지난 1992년 8월 24일,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었습니다. 한중 수교 30주년에 맞춰서 조금 전인 저녁 7시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20:00
[단독] 일, 관함식 계기로 '레이더 지침 무력화' 시도 일본이 오는 11월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우리 해군을 초청했고, 우리 군도 참가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선 이 문제가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우리 함정의 레이더 가동 문제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24 19:53
윤 대통령 "한중, 상호 존중과 호혜 정신 기반한 질적 발전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서한에서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기반해 미래 30년 간의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19:40
이준석, 국민의힘 연일 직격 "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방송에 출연해 연일 국민의힘을 직격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현재 여당의 상황을 "정의롭거나 국민이 바라는 형태의 진척이라고 보는 분은 없을 거다. SBS 2022.08.24 18:02
이준석 "윤 대통령, 한 달 동안 해명 없이 회피…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 "국민의힘, 담합해서 비대위 전환...전환 시점부터 묵과할 수 없는 무리수" "윤 대통령, 한 달 동안 해명 없이 회피...이런 일이 반복되면 그게 '신군부'" "'이준석 태도' 논하기 전에 상황의 '옳고 그름' 먼저 이야기해야" "윤 대통령과의 소통 없었다...후속 조치 거둬들인다면 인정하나 기대 않는다" "사퇴 회유한 사람 폭로 의도 없다...도발 계속되면 '폭로 의도' 생길 수도" "윤정부, 모르쇠로 일관해 결국 대중에 지겹다는 반응 유발하려는 것" "여당 의원들, 정치적 생존 위해 '경험칙'에 의해 행동...정의와 무관해" "윤 대통령, 정치적 해결 두려워해...윤정부서 '정치의 실종', 큰 리스크 될 것" "날 내쫓은 세력이 또 품겠다? 모욕적 표현...애초에 무리수 없었어야" "윤 대통령과 대선서 같이 노력은 했다...현재 추구하는 가치는 갸우뚱" "국민의힘, 당원 민주주의 통한 정치 경험 없어...공천 여부만 중요" "'윤핵관', 2024년 총선서 공천 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라" "가처분 인용 시 정치적으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 많아" "가처분 기각 시 본안 소송 다툴 것...비슷한 일 없도록 기록으로 남겨야" "윤 대통령도 총장 시절 가처분 신청...억울한 것 있으면 구제받는 게 당연" "가처분 결정 나오면 제 생각 밝힐 것...사과할 수도" "책임질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어쭙잖은 양비론 하지 않아" "이준석 20∼30%·윤 대통령 본인 50%·'윤핵관' 20∼30%의 책임" "당원 소통 공간, 자유롭게 의견 개진 막지 않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해" "장예찬, 과거의 모습과 달라져...장예찬과 뭘 토론하죠?" "조용히 떠나라는 사람들, 본인 가족들 일이면 좀 쉬다 돌아오라는 말 안 해" "스키피오, 전쟁서 이긴 후에도 의심 여론 많았다...끝내 한니발과 싸워 전쟁 종결시켜" "감정적이거나 욱해서 한 행동한 적 없어...가장 좋은 길 고민하고 잘할 자신 있어" --- ▷ 주영진/앵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나오셨습니다. SBS 2022.08.24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