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수당 79만 건…코로나 본격화 이후 최저 미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실직자 수가 코로나 사태 본격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현지 시간 22일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0.22 23:52
무차별 개인정보 수집 폭로한 스노든, 러시아 영주권 받아 러시아에 망명 중인 전 미국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영구 거주권을 받은 사실이 현지 시간 22일 공개됐습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스노든의 변호사 아나톨리 쿠체레나는 "오늘 이민국이 스노든에게 영구 거주권을 발급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10.22 22:45
"프랑스 교사 참수 테러범, 시리아 지하디스트와 접촉" 일면식도 없는 교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도망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압둘라 안조로프의 SNS 계정에 이러한 흔적들이 남아있었던 겁니다. SBS 2020.10.22 22:44
'코로나 감염' 벨기에 외무장관, 중환자실 입원 벨기에의 전 임시 총리이자 현 외무부 장관인 소피 윌메스가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2일 벨기에 일간지 '르 수아르' 등에 따르면 윌메스 전 총리는 전날 입원했고 안정적이고 의식도 있지만,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며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탭니다. SBS 2020.10.22 22:28
중국, 사드 '3불 합의' 부인에 "당시 합의 달성"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중한 양국은 2017년 10월 단계적으로 사드 문제를 처리한다는 합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사드 문제에 대해 합의한 적 없다는 남관표 주일대사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겁니다. SBS 2020.10.22 22:03
"동성 커플 법적 보호 받아야"…교황 첫 지지 의미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동성애자 가족을 위한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교회의 기존 입장과 다른 교황의 공개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김경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0.10.22 21:28
[영상] 시위대에 물대포 '정통 조준'…격화하는 나이지리아 반정부 시위 경찰의 가혹행위에 반대하고 국정 전반의 개혁을 요구하는 나이지리아의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10월 초부터 이어진 시위는 고문과 살인 등 경찰특수부대의 인권 탄압에 대한 대항으로 시작돼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조치, 경제적 불황 등 불만들이 더해지면서 정부의 개혁을 요구하는 시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18:05
크레인 타고 병원 실려간 남자…5년 동안 무슨 일이?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크레인 타고 병원행'입니다. 영국에서 한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형 크레인까지 동원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17:39
태양 가지고 노는 사진가…2만 팔로워 열광한 작품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태양 가지고 노는 사진가'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인도의 사진작가 술라브 람바 씨의 작품입니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몰과 실루엣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SBS 2020.10.22 17:37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폐허 속 '3차원 그라피티' 스프레이만 있으면 폐허를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포르투갈의 한 화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처럼 입체감을 살린 게 특징인데요. SBS 2020.10.2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