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아시아] 여자 컬링대표팀, 일본 누르고 8연승 질주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퍼시픽-아시아 선수권 8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스킵 김은정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호주 에리나에서 열린 PACC 라운드로빈 경기에서 일본을 9대4로 꺾었습니다. SBS 2017.11.06 23:13
바다 위에서 타올랐다…쉼 없이 달리는 평창 성화 부산을 돌고 있는 평창올림픽 성화가 오늘은 요트를 타고 바다 위를 달렸습니다. SBS 2017.11.06 21:36
"열정과 미소로"…평창 패럴림픽 자원봉사단 출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도우미 역할을 맡은 자원 봉사자들이 공식 출범식을 갖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봉사할 2만여 명 가운데 1천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7.11.06 21:35
연장전서 티샷 실수…PGA 김민휘, 아쉬운 준우승 미국 PGA투어에서 김민휘 선수가 생애 첫 우승 기회를 놓쳤습니다. 2차 연장전에서 티샷 실수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휘가 중거리 버디 퍼트를 쏙쏙 홀에 떨어뜨립니다. SBS 2017.11.06 21:34
양현종, 사상 첫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통합 MVP'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양현종 투수가 정규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국 시리즈와 정규시즌 MVP를 동시에 거머쥐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SBS 2017.11.06 21:31
"희망을 보여주겠다"…분위기 반전 노리는 신태용호 부진에 빠진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소집됐습니다. 이제는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스페인 출신 그란데와 미냐노, 두 코치와 손흥민과 기성용 등 해외파도 합류해 첫 훈련을 펼쳤습니다. SBS 2017.11.06 21:29
"박지성은 제 우상"…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다 골'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또 하나의 역사를 썼습니다.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20번째 골을 터뜨리며 박지성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17.11.06 21:27
결연한 신태용 감독 "순한 축구 버리겠다"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최근 부진을 씻고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 감독은 수원 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11월 A매치 첫 공식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대표팀의 조직력과 분위기가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콜롬비아, 세르비아전에서 희망을 보일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06 21:18
봅슬레이 대표팀, 북아메리카컵 1차 대회 남녀 금메달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북아메리카컵 1차 대회에서 남녀 부문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2017-2018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따르면 석영진-지훈은 5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북아메리카컵 1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11.06 19:32
'절치부심' 한화 이용규 "FA 신청 1년 미룬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용규가 자유계약선수, FA 권리 행사를 1년 미루기로 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이용규가 구단에 FA 권리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