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MVP' 한화 장민재 "정말 마법에 걸렸네요" 장민재의 직구 구속은 시속 140㎞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타자 무릎 근처를 날카롭게 찔렀다. 준플레이오프 전적 2패로 몰린 한화가 3차전 선발로 장민재가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 연합 2018.10.22 23:27
여자축구 수원도시공사, 현대제철과 최종전 무승부…PO진출 여자 실업축구 수원도시공사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수원도시공사는 오늘 수원에서 열린 WK리그 28라운드 인천 현대제철과 홈경기 최종전에서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SBS 2018.10.22 23:21
U-19 축구대표팀, 요르단에 승리…조 선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첫 승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요르단과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10.22 23:19
도로공사,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역전승 여자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가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홈 개막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빼앗겼으나 내리 세 세트를 따내고 3대 2(21:25 20:25 25:23 27:25 15:12)로 승리했습니다. SBS 2018.10.22 23:07
종료 버저에도 굴하지 않아!…NBA 덴버의 '블록슛' 미국프로농구 NBA의 덴버가 지난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를 두 점 차로 눌렀습니다. 종료 버저와 함께 짜릿한 블록슛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 SBS 2018.10.22 23:05
이젠 남자배구와 경쟁!…'홀로서기' 여자배구 개막 여자 프로배구가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부터는 남자처럼 저녁 7시에 경기가 열리는데 높아진 인기를 앞세워 홀로서기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18.10.22 23:05
최강희 감독, 연봉 84억에 中 톈진 취안젠행 국내 프로축구의 명장, 최강희 감독이 전북을 떠나 중국 톈진 취안젠의 지휘봉을 잡습니다. 전북 구단은 최강희 감독이 톈진 취안젠의 파격적인 제의를 받아들여 올 시즌을 마친 뒤 중국으로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10.22 23:05
벼랑 끝에서 올라오다…한화, 접전 끝에 '첫 승'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벼랑 끝에 몰려있던 한화가 넥센을 누르고 희망을 살렸습니다. 노장 김태균 선수가 천금 같은 결승타를 터뜨렸습니다. SBS 2018.10.22 23:04
김태균 9회 천금 같은 결승 2루타…한화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 벼랑 끝에 섰던 한화 이글스가 9회 극적으로 기사회생했습니다. 한화는 오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대 3으로 맞선 9회 초 원아웃 1루에서 터진 베테랑 김태균의 우중간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SBS 2018.10.22 22:38
시안이 아빠 이동국, 역전 결승골 '대박'…전북은 K리그 우승 전북 현대가 1만 8천여 팬들과 안방에서 K리그1 2년 연속 우승을 자축한 가운데, 아버지 이동국을 보러 온 오남매의 귀여운 응원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입니다. SBS 2018.10.22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