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치" vs "범죄 혐의자"…여야 불꽃 공방 조 후보자 청문회는 어젯밤 자정이 돼서야 끝났습니다. 조 후보자의 적격성을 놓고 여야는 밤늦게까지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권지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19.09.07 08:22
조국 "아쉽지만 검찰 결정 존중…임명권자 뜻 따를 것" 조 후보자는 검찰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부인을 직접 조사하지 않고 기소한 검찰의 결정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정치권 반응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SBS 2019.09.07 08:11
조국 "부인 기소되면 법무부 장관 고민해보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기소된다면 법무부 장관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는 질… SBS 2019.09.06 22:16
결국 1명만 증인 출석…지금 이 시각 조국 청문회 그럼 지금 청문회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국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민경호 기자, (네, 국회 청문회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청문회가 7시를… SBS 2019.09.06 20:48
與 '조국 방어' 총력…금태섭은 '언행불일치' 비판 청문회에서 여당 위원들은 대부분 검증보다는 방어에 전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후보자의 언행 불일치에 대해 아프게 지적한 여당 의원도 있… SBS 2019.09.06 20:44
긴장한 조국 "개인적으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 오늘 조국 후보자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나흘 전 기자간담회 때와는 달리 간혹 고개를 숙이거나 한숨을 쉬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SBS 2019.09.06 20:40
靑 "결정적 한 방 없어"…조국, 내일 바로 장관 임명? 이번에는 청와대 분위기 알아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미 기자, 오늘 청문회에 대해서 청와대에서는 어떤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까? 민주당이… SBS 2019.09.06 20:36
검찰에 공세 수위 높인 靑 "내란 음모 수사하듯 한다" 검찰 수사에 대해서는 청와대도 불편한 심기를 연일 드러내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검찰이 내란 음모 사건 수사하듯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 SBS 2019.09.06 20:35
'조국 주변' 검찰 수사 규모와 방식 놓고 여야 신경전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검찰 수사를 놓고도 여야는 여러 번 충돌했습니다. 여당은 과거 국정농단 수사 때보다 더 많은 수사력이 투입되고 있다며 검찰… SBS 2019.09.06 20:34
조국 "논문 취소는 교수의 문제"…'수정자 조국' 논란 딸이 제1 저자로 돼 있다가 취소됐던 논란의 그 논문, 조국 후보자가 당시에 이미 알지 않았느냐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쓰면 파… SBS 2019.09.06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