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제방 불안" 민원 무시하더니…범람 직전 부랴부랴 오송 지하 차도가 물에 잠긴 이유는 근처 미호강이 폭우로 범람하면서 물이 순식간에 흘러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근처에서 다리를 확장하는 공사를 진… SBS 2023.07.18 07:17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 14명으로 늘어…내부 수색 종료 이번 비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난 충북 오송 지하 차도 사고의 희생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지하 차도 안에서 찾지 못한 마지막 실종자인 60대… SBS 2023.07.18 07:10
오송 지하차도 14번째 사망자 발견…'중대시민재해' 수사 이번 비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난 충북 오송 지하차도 사고의 희생자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지하 차도 안에서 찾지 못한 마지막 실종자인 60대 … SBS 2023.07.18 06:18
중대본 "호우 사망 41명 · 실종 9명"…4298명 아직 귀가 못 해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자는 41명, 실종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사망자가 1명 더 … SBS 2023.07.17 23:52
마지막 실종자 1명 추가 수습…오송 지하차도 내부 수색 종료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저녁 8시 10분쯤 침수 사고가 난 인근 하천변 농경지 부근에서 시신 … SBS 2023.07.17 21:50
시신 1구 추가 수습…오송 지하차도 사망 14명으로 늘어 충북 오송 지하차도 현장에서는 조금 전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사공성근 기자, 새로 들어온 소식 전해주시죠. 조금 전인 저녁 7시 50분쯤 이곳에서 약 100m 정도 떨어진 미호강변 농경지에서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SBS 2023.07.17 21:48
지침 있어도 안 지켰다…'침수 위험 낮다' 잘못 진단까지 지금부터는 왜 이런 참사가 반복되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인재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를 막기 위해 지자… SBS 2023.07.17 21:30
3년 전 부산 초량 사고와 닮은꼴…유죄 기준은 이랬었다 이번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비슷한 일이 3년 전에 부산에서도 있었습니다. 당시 수사를 통해 재판에 넘겨졌던 지자체 담당 공무원 모두가 유죄 판결… SBS 2023.07.17 20:54
전보다 낮은 높이 임시 제방…범람하자 순식간에 와르르 지금부터 이번 지하차도 사고의 이유는 무엇이고, 또 미리 막을 수는 없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먼저 불어난 강물이 어떻게 도로까지 밀려왔… SBS 2023.07.17 20:43
"지하차도 통제해달라" 112 신고…경찰, 엉뚱한 곳 갔다 국무조정실도 이번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고가 나기 전에 지하차도를 막아야 한다는 112 신고도 있었지만, 당시 경찰… SBS 2023.07.17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