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으로 변한 광안리…태풍 소멸했지만 '피해 속출' 올해 우리 나라에 닥쳤던 첫 태풍 다나스, 육지에 오르기 전에 기세가 꺾였지만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 부산 경남, 그리고 전라도 동부 지리산 주변… SBS 2019.07.21 20:25
'다 어디서 왔지?'…광안리는 지금 '태풍 쓰레기' 가득 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 각종 육상 쓰레기가 집중호우 때 바다로 떠내려간 것으로 … SBS 2019.07.21 14:57
태풍 소멸했지만…폭우 · 강풍에 곳곳 피해 잇따라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어제 오후 소멸했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은 남부 지방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부산과 경남, 전북 등지에… SBS 2019.07.21 12:07
최대 362㎜ 물폭탄 부산…이재민 11명 태풍 피해 속출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부산에서도 사흘 동안 최대 360㎜가 넘는 비가 내리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부산시는 태풍 다나스로 주택, 도로 등 침… SBS 2019.07.21 10:49
태풍 '다나스'로 1명 부상…이재민 발생·침수피해 속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어제 오후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했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1명이 다치고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 SBS 2019.07.21 01:29
[날씨] 폭우 퍼붓고 사라진 태풍…남부, 강한 비·바람 주의 다나스는 내륙에 채 다가서기도 전에 소멸했지만, 태풍이 남기고 간 비구름으로 인해서 제주와 남부 곳곳으로는 기록적인 폭우를 퍼부었습니다. 비는 … SBS 2019.07.20 21:20
태풍 다나스, 예상 밖 빠르게 소멸...약해진 강도 왜? 이번 태풍, 어제 예보하고는 진행 방향이나 강도가 또 많이 달랐습니다. 예보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기상분야 담당하는 정구희 기자가 또 되짚어봤습… SBS 2019.07.20 20:41
여수 바닷가, 태풍 대비로 긴장…숨 가빴던 24시간 어제는 태풍이 남부지역에 직접 상륙을 한다고 예보가 됐었죠. 그래서 남해안 주민들이 어제오늘 이거 대비하느라고 꽤 바빴습니다. 올여름 첫 태풍을… SBS 2019.07.20 20:39
지리산에도 이틀간 기록적 폭우…곳곳 고립지역 속출 태풍 다나스는 지리산에도 이틀 동안 5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흙더미가 쏟아져 내리면서 길이 끊어졌고 고립 지역이 속출했… SBS 2019.07.20 20:32
강수량 역대 2위…폭우 익숙한 제주, 밤잠까지 설쳤다 이제 각 지역 상황,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제주로 갑니다. 한라산에 어제오늘, 역대 2위인 1천mm가 넘는 비가 올 정도로 기록적인 강수… SBS 2019.07.20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