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찢겨나간 집, 뽑힌 나무…사이클론 강타한 인도·방글라 폭우가 삼킨 거리 위로 나뭇가지가 간신히 머리만 내밀고 있습니다. 밤 사이 뽑힌 나무가 도로 위에 나뒹굴고, 자동차와 사람들은 물에 잠긴 거리를… SBS 2024.05.28 11:45
"인생 최악의 15초" 또 난기류 휘말린 여객기…12명 부상 기후 변화 때문에 하늘의 난기류가 더 잦아질 거라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에 여객기 한 대가 강한 난기류에 휘말리면서 승객 … SBS 2024.05.27 20:19
[영상] "인생에서 최악의 15초였다" "음식과 승객이 날아다녀" 아수라장 된 여객기…싱가포르항공 사고 후 5일 만에 '또 난기류 사고' 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카타르 도하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향하던 카타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에 휘말려 탑승자 12명이 다… SBS 2024.05.27 15:59
여객기 3분 만에 1,800m 급강하…1명 사망 · 71명 부상 영국을 출발해서 싱가포르로 가던 여객기가 강한 난기류를 만나서, 태국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여객기는 불과 3분 사이에 1천800미터 아래로… SBS 2024.05.22 20:15
[자막뉴스] "해외에서 일 해볼래?" 솔깃...배에서 내리자 벌어진 일 해외 취업을 시켜준다는 말에 낯선 이국 땅을 밟은 청년들. [휴대전화 좀 다들 줘보실래요. 이게 현지 유심칩으로 바꿔 끼우고 다시 돌려드릴게.]… SBS 2024.05.22 14:17
[영상] "10초도 안 걸린 듯, 누구도 대응 못해"…난기류 들어서자 1.9km '뚝' 비상착륙 당시 공포의 기내 상황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현지시간 21일 난기류를 만나 비상착륙하는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싱가… SBS 2024.05.22 14:14
'모범택시' 속 일화가 현실로…배 내리자 여권 빼앗고 감금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외국에 청년들을 불러 모은 뒤 여권을 뺏고 감금한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감금한 청년들을 대규모 투자 사기에 동… SBS 2024.05.21 21:02
5.18과 꼭 닮은, 우리 임시정부가 떠오르는 '그들의 투쟁' [스프] 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기념해 광주에 뜻깊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얀마 민주 진영의 민족통합정부 진 마 아웅 외교부 장관과 틴… SBS 2024.05.18 09:04
[글로벌D리포트] 동남아 이례적 폭염에 신음…체감 온도 50도 육박 작열하는 태양 교실 안에서 더위를 쫓는 학생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무더위에 부채와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멈출 수가 없습… SBS 2024.04.30 17:13
외국인 노동자 상담 직접 한다더니…"통역사 데려와야" 올해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 예산을 줄이면서, 민간단체가 하던 상담 업무를 지방 노동청이 직접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지방 노… SBS 2024.04.2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