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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의 임원으로 억대 연봉을 받던 나종민씨는 자신의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퇴사 후 사진을 배우며 최초의 장애인 사진관을 운영 중입니다. 나종민 씨가 진심으로 바라는 건, 찍고 찍히는 사람들 모두 즐거운 사진관. 착한 사진관을 운영하다 보니 수익은 변변치 않지만 그는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기획 하대석 /구성 이영재 인턴 /그래픽 신나은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