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단의 훈련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2019시즌 LG의 주장을 맡게 된 김현수 선수는 "선수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한 뒤 올해 목표와 각오는 가을야구라고 밝혔습니다. 22일 호주에서의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하는 LG 트윈스는 오는 25일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합니다. 새롭게 LG의 주장이 된 '타격 기계' 김현수 선수의 포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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