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서울 용산 대형 찜질방 화재…진화 작업 중

오늘(5일) 새벽 6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용산역 근처에 있는 대형 찜질방에서 불이 나 한 시간째 진화 작업 중입니다.

찜질방 안에는 200명의 이용객이 있었는데, 이 가운데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3층 여성 사우나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차 32대와 소방대원 11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과 함께 찜질방 이용객 대피작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