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이달 말 폐업에 들어갑니다. 옛 대우백화점을 2015년 인수 후 재단장해 운영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지난해 기준 74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그간 매출 부진을 겪어 왔는데요. 이처럼 지역 곳곳에서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 병원과 약국, 세탁소, 주유소 등의 필수 생활 시설도 점차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김밥경제에서 알아봤습니다.
(총괄 : 정호선 / 기획 : 손승욱 / 취재 : 박예린 / 구성 : 이보라 / 편집 : 채지원 / 콘텐츠디자인 : 이상희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