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말 씨 기사가 나간 후 많은 분들이 후원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고준호씨는 무려 100만원을 후원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알고 보니 고준호씨는 60여 년 전, 미국 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살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