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을 가장한 광고 문자를 받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국내 유명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기업에서도 미투 운동 참여자가 밝힌 피해 사실을 마케팅에 사용해 논란이 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미투 운동이 계속되면서 미투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유머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난이라고 하지만 엄연한 2차 가해에 해당합니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선 이런 글을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글·구성 김경희 / 그래픽 김민정 / 기획 채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