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최종의견75 : '야쿠자, 시가전, 섞어찌개'…쇼 미더 막말 대통령 대리인단 "국회는 야쿠자", "헌재 재판관은 국회 수석대변인", "시가전이 생기고 아스팔트가 피로 덮일것", "내란상태가 될 수 있고, 영국 크롬웰 혁명에서 100만명 이상 시민이 죽었다"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사건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쏟아낸 말입니다. SBS 2017.02.24 09:51
[취재파일플러스] 해외서만 '어글리 유커' 되는 중국인들…이유 있었다 지금 제 옆으로 보이는 건 중국 여행객들이 머물다간 제주 공항에 대합실입니다. 면세물품 포장을 마구 버려서 쓰레기장이 됐습니다. 이외에도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침과 가래를 함부로 뱉는 건 예사고, 아이가 소변이 급하다며 매장 구석에서 그냥 누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SBS 2017.02.24 08:29
[취재파일플러스] "홍상수 영화에선 왜 항상…" 외국 취재진의 남다른 질문 배우 김민희 씨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수상했죠. 우리나라에선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한국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걸 축하하기도 했지만, 출연작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의 사생활을 담은 영화라는 논란의 시선도 많습니다. SBS 2017.02.24 08:28
[취재파일] 나를 찾는 여행, 나답기 위한 투쟁 '문라이트' 이 영화 이전엔 엑스트라를 제외한 등장인물이 모두 흑인인 미국의 극 영화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하다못해 ‘부시맨’에도 백인들은 나오니까요. SBS 2017.02.24 08:23
[취재파일] 단교하면 북한이 손해인데…北, 강경한 이유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김정남 암살사건을 놓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측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여성용의자들의 배후가 북한 국적 남성들이라는 것을 발표하고 이번 사건에 북한 외교관까지 연루됐다고 밝히자, 북한은 말레이시아가 남한 등 적대세력과 결탁해 북한을 음해하고 있다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SBS 2017.02.24 08:07
[취재파일] 유럽투어 3승 왕정훈 "평생 소원은 마스터스 우승" "통산 몇 승 보다 마스터스 그린 재킷이 내겐 더 소중..벌써 떨리고 설렌다" "따로 레슨 받은 적 없고 아버지가 코치...톱스타 버바 왓슨도 레슨 안 받아" "올해 목표는 2승 이상·세계 랭킹 10위권 이내 진입"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 혜성처럼 등장해 역대 최연소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신인왕에 올랐던 왕정훈이 올해도 벌써 1승을 올려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7.02.24 07:44
[취재파일] 삼천리자전거의 무심한 '아빠 마케팅'…뭐가 문제냐고? 영상은 혼자 노는 소년의 쓸쓸한 뒷모습에서 시작한다. 우중충한 색깔의 티셔츠를 입은 소년은 아무도 없는 운동장 한쪽 구석에서 혼자 축구를 한다. SBS 2017.02.24 07:33
[취재파일] 겨울 춥다더니 실제론 '따뜻'…포근한 봄은 올까? 좋은 소식은 금요일까지 추위가 계속되다가 주말부터는 날이 조금 풀린다는 겁니다. 다음 주도 꽤나 포근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그런데 이번 겨울 춥다고 느끼셨나요? 아니면 겨울치고는 덜 춥다고 느끼셨나요? 한파가 자주 찾아왔지만 작년 1월처럼 서울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지는 극한추위는 없었습니다. SBS 2017.02.23 18:36
[취재파일] 폴리페서 전성시대 이대로 둘 것인가?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력 대선 주자 캠프 주변에는 이른바 ‘폴리페서’라 지칭되는 교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SBS 2017.02.23 17:18
[취재파일] 이번 주 '과일 배'는 채우셨습니까? '밥 배 따로, 간식 배 따로'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죠. 요즘 같으면 '커피 배'라고 해야할까요. 가족이 다 같이 둘러앉아 밥을 먹고 후식으로 사과나 배, 복숭아 같은 과일을 깎아먹던 게 보통 가정의 식사 풍경이었습니다. SBS 2017.02.23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