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목동살롱 89 : '고도원의 아침편지'·'절대고독' 고도원 작가 편 고도원 작가는 매일 361만명에게 아침 편지를 보냅니다. 편지를 읽은 독자들은 아침마다 힐링의 기분을 맛보기도 인생의 작은 전환점을 맞기도 합니다. SBS 2017.03.25 08:53
[취재파일] 봄비에 젖는 주말…건조함을 달래줘요 기온이 오르면서 봄기운이 가득해 좋은데, 공기가 상대적으로 탁해 걱정입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만 웬일인지 올 봄은 비가 잘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3.24 14:17
[취재파일] 북극·남극 해빙 동시에 감소, 역대 최소…기상이변 가속화되나? 북극과 남극의 기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해빙은 녹을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문제는 단순히 해빙 면적이 줄어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다가 얼음으로 덮여 있느냐 아니면 얼음이 녹아 물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햇볕을 받아들이는 정도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크다. SBS 2017.03.24 11:15
[취재파일] '대략 난감' 민주당, 수사 의뢰 '안 하나, 못 하나' 집안 잔치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이 복병을 만났습니다. ‘경선이 본선’이란 말이 나돌 정도로 한껏 달아올랐던 분위기가 예상치 못했던 사전 현장 투표 결과 유출 논란으로 어수선해졌습니다. SBS 2017.03.24 08:45
[골룸] 최종의견 번외편 : 세월호 인양, 진실의 인양이 될까? 박주민 의원 인터뷰 지난주 예고했던 최종의견팀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완전체 녹음이 예상못한 세월호 인양 등의 변수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SBS 2017.03.24 08:24
[취재파일] 엘시티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18) 연속 취재 '해운대 엘시티' 수사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⑮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16 검찰의 해운대 엘시티 더 샵 수사..."판도라의 상자는 결국 열리지 않았다." 17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합니다. SBS 2017.03.23 15:19
[월드리포트] 트럼프와 옐런, 언제 충돌할까? 지난해 미 대선 이후 '트럼프 랠리'로 불리면서 잘 나가던 뉴욕 증시가 이번 주 초 큰 폭으로 주저앉았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오바마 케어'를 대체할 '트럼프 케어'의 하원 통과가 간당간당 해지면서 정권의 능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면 대선 때 약속했던 대규모 감세와 규제 완화, 인프라 투자 역시 제때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SBS 2017.03.23 14:03
[취재파일 스페셜] 'SBS 빅-지수' 3월 3주차 세부 분석…황교안 불출마 영향 이 주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에 따라 빅-지수에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SBS 빅-지수는 대선 주자별로 포털 검색량과 SNS 호감도, 뉴스 주목도를 종합해, 여론조사가 놓칠 수 있는 숨은 표심까지 반영하는 지수입니다. SBS 2017.03.23 11:50
[취재파일] 퇴출됐다 돌아와 '오심 논란'…K리그의 '자책골' 지난 19일 FC서울과 광주의 상암 경기에서 김성호 주심은 결정적인 오심을 했습니다. 후반 1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날린 서울 이상호의 크로스가 광주 수비수 박동진의 등에 맞고 튀었습니다. SBS 2017.03.23 10:50
[취재파일] 선 넘은 文과 安…'선의'(善意)는 없다 정책과 비전 대결로 가는 듯했던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피 튀기는 전장으로 변했습니다. 촛불 민심이 맹렬하던 올해 초, 박근혜 대통령에게까지 ‘선의’라는 말을 쓸 정도로 포용과 협치를 강조했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같은 친노계 맏형 격인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정 떨어지게 한다’는 아슬아슬한 표현까지 써가며 맹비난하고 나선 겁니다. SBS 2017.03.2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