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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11.08 20:09|수정 : 2018.11.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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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법 농단 사건을 담당할 특별재판부 설치에 대해 대법원이 헌법상 근거가 없다며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위헌이 아니"라는 정반대 의견의 보고서를 냈고 국회에서도 사법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 대법원 "특별재판부는 위헌"…'반대 입장' 분명히 했다

2. 평창올림픽 때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며 컬링 열풍을 일으켰던 여자 대표팀 팀 킴이 최근 국제 대회에 나가지 못해 세계랭킹이 1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올림픽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 이 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전해드립니다.
▶ "영미!" 평창의 감동 '팀킴'…올림픽 이후 '고통의 시간'

3. 북미 고위급회담을 연기한 쪽은 북한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급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 북한이 회담 연기 요청…"급할 것 없다" 트럼프 7번 강조

4. 9월 평양 정상회담 때 리선권 북한 조평통 위원장이 우리 기업 총수들에게 했다는 이른바 냉면 발언과 관련해 정부가 남측에서 벌어진 논란과 우려를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 정부 "北에 '냉면 목구멍 발언' 우려 전달"…北 반응은?

5. 경찰이 어제(7일) 긴급체포한 양진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폭행과 강요 또, 수만 건의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것과 관련한 혐의가 적용된 겁니다.
▶ "불법 음란물 수만 건 유통 확인"…양진호 구속영장 신청

6. 탄력근로 시간제 확대를 놓고 정부와 노동계가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급노조가 더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에 민주노총은 '무지하고 오만하다'며 반발했습니다.
▶ "임종석 발언은 무지하고 오만"…정부 vs 노동계 '갈등'

7. 정부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노후 트럭뿐만 아니라 승용차와 승합차 등 모든 노후 차량으로 운행 금지가 확대됩니다.
▶ 낡은 자동차 220만 대, 내년 2월부터 수도권 못 달린다

8. 영아에게 접종하는 일본산 도장형 결핵 백신 제품에서 비소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검출량이 적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부모들은 불안감이 큽니다.
▶ '비소 검출' 경피용 BCG 백신 회수에…부모들 불안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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