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악한 격리시설과 부실한 급식 등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한 군 장병의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해 서욱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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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속세로 12조 원 이상을 내게 된 삼성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구체적인 주식 분할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진 2만 3천여 점의 미술품은 국가에 기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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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진석 추기경이 늘 행복하라는 마지막 기도를 남기고 선종했습니다.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따라 추기경의 안구가 기증됐습니다. 명동성당에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수원역 근처에서 23년 동안 성매매 업소 여러 곳을 운영하며 128억 원의 불법 수익을 챙긴 3남매와 그 배우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62억 원은 추징보전 명령을 통해 동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