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5년 03월 21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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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이 3년 만에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3국은 가장 빠른 시기에 정상회담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주도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를 놓고 갈등을 벌이고 있는 중국과의 양자회담에선 예상과 달리 중국이 사드 문제를 거론하진 않았습니다.

▶ 중국, 사드 거론 안 해…AIIB 가입 거듭 요청

2. 옅은 황사 탓에 오늘(21일) 서울에 초미세먼지 예비주의보가 발령됐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이상 고온 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모레 아침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따뜻한 봄 속 종일 미세먼지…내일까지 황사

3. 경남 진주시에서 20대 남녀 4명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각각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고, 차 안에서는 타다만 연탄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 차량서 20대 4명 숨진 채 발견…"가족에게 미안하다"

4. 최근 보험사들이 차량 운행 거리가 짧으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특약 상품의 할인 폭을 경쟁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그 속 사정을 알아봤습니다.

▶ 운전자도 보험사도 이익…마일리지 보험 할인 경쟁

5. 예멘의 시아파 이슬람 사원에서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37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쳤습니다. IS 예멘지부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추가 테러를 예고했습니다.

▶ 예멘 최악 폭탄테러 137명 사망…IS 세력 확장

6. 과자나 음료 등에 어린이 비만을 유발하는 성분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를 신호등 모양으로 표시하는 제도가 4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표시한 제품은 찾기 힘듭니다.

▶ 어린이 비만 막자더니…말뿐인 '신호등 표시제'

7. 현학봉 영국 주재 북한대사가 북한이 당장 핵무기를 발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북한 "당장 핵무기 쏠 수 있다"…소형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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