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오늘(27일) 아침 여섯 시부터 나흘간의 추석연휴 기차표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먼저 시작되는데 경부선은 오늘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호남선은 모레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1인당 열두 매로 한정됩니다.
또한 결제기한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5일 자정까지이며 이 기간에 결제하지 않으면 예매가 자동 취소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일부터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두 항공사의 임시 항공편 편성 기간은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17일 화요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다음달 22일 일요일까지 엿새이며, 모두 2만 5천500여석(대한항공 1만 5천500석, 아시아나 1만석)의 좌석이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