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현역선수로서 선보이는 마지막 시즌의 새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쇼트 프로그램으로는 서정적인 느낌을 가진 ‘어릿광대를 보여주오(Send in the Clowns)’를,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으로 열정적이고 애잔함을 담은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선정했는데요.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오는 2013 ISU 그랑프리 시리즈뿐만 아니라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연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직접 밝힌 새 시즌의 곡 선정이유와 각오, 함께 들어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