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 발표한 상호 출자제한 30대 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30대 기업의 전체 종업원 수가 지난 2010년 보다 10만8000명이 늘어난 118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2011년 전체 임금근로자 1,739만7000명의 6.8%로 상용근로자 1066만1000명의 11.1%에 해당되는 수칩니다.
전경련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불안 속에서도 대기업들이 고용을 꾸준히 확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