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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곡 '나영이' 물의…앨범폐기에도 비난 여전

가수 알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나영이'가 부적절한 가사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영이 아버지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가수 알리가 논란에 휩싸인 '나영이'의 음원을 온·오프라인에서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나영이의 아버지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나영이의 아버지는 공개된 '나영이'라는 곡의 논란이 계속되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가사나 제목은 분명히 부적절했다"면서 "상당히 불쾌하다"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에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사과는 물론이고, 유통된 앨범을 모두 수거해 폐기하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나영이' 곡을 삭제하기로 한 것이죠. 그러나 여전히 거센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고요. 이번 논란으로 인해 알리는 누리꾼들로부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일단락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네요.

오는 26일 한 살 연하 대학원생과 결혼을 선언한 가수 김태우 씨가 수억 원대 웨딩협찬을 거절했습니다. 또 신부 사진을 포함한 웨딩화보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김태우 씨의 지인에 의하면 김태우 씨의 결혼 사실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회사에서 웨딩협찬을 제안했다고 하네요. 이런 제안에도 불구하고 김태우 씨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정중히 무협찬을 선언했습니다. 한편, 최근 결혼을 앞두고 김태우 씨는 자신의 SNS에 웨딩사진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죠? 보통 웨딩사진과는 다른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 웨딩화보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신부의 얼굴은 결혼식에서만 볼 수 있을 예정인데, 그래서인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편 김태우 예비신부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이승기 씨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CF를 선보인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현재 국내 최대 광고 포털사이트 중 한 곳인 TVCF가 최근 12개월 간 지상파를 통해 방영된 CF를 토대로 종합 랭킹 차트를 조사해 공개했는데요, 여자 부문에서는 소녀시대가, 남자 부문에서는 이승기 씨가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죠? 이 밖에도 원빈 씨가 24편, 현빈 씨가 19편, 아이유가 18편의 광고에 등장해 얼굴을 내비쳐서 소녀시대와 이승기 씨의 뒤를 이었습니다.

드라마 '올인'으로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혜교 씨가 이번에는 중국 CF 속에서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온라인매체에서는 송혜교 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 스틸컷을 올린 것이죠? 현재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특히, 송혜교 씨는 지난 2007년 말부터 중국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며 끊임없는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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