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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바쁘다 바빠"…미국에서도 종횡무진

김연아 선수는 남아공 더반에서 국제 스포츠 외교관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그녀의 탁월한 능력 때문일까요?

미국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달 말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는데요, 그녀의 높은 스타성때문일까요?

훈련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에 참가하는 등 현지에서도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5년 스페셜 올림픽 개최지 발표식에 참가하는데요, 김연아 선수는 '2013년 평창 스페셜 동계올림픽 세계대회'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미셸 콴 등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뉴욕으로 날아가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에 참여합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 행사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세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평화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죠? 평화의 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아프리카 어린이돕기 공익광고촬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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