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장마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시내 주요도로 332곳이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서대문구와 노원구가 각각 30곳, 강남구 28곳, 마포구 27곳 등의 순서로 파손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