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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휴가 맞춰 한국 왔던 탕웨이, 열애설 해명

중화권 톱스타죠? 탕웨이가 연초에 불거졌던 현빈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탕웨이가 공식석상에서 현빈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탕웨이는 지난 토요일 대만에서 열린 '2011년 타이베이 영화제'의 '만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현빈 씨는 분명 매력있고 다정한 남자지만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영화 촬영이 끝난 후에는 연락을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탕웨이는 현빈 씨와 '만추'에서 애절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후 스캔들에 휘말렸죠? 당시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열애설을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현빈 씨의 첫 휴가 기간과 탕웨이의 한국광고촬영 시기가 맞물리면서 다시 한 번 열애설이 고개를 들었는데요, 이 때도 양측은 "우연일 뿐"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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