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도 김연아 선수에 앞서 첫 공식 연습을 가졌습니다.
그제(25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아사다 마오는 오늘 연습에서 특기인 3회전 반 트리플 악셀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사다 마오는 "비행기를 타고 와서 연습량이 약간 부족해 적응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고 말하면서도 "연습 막바지에는 좋아졌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사다 마오 선수의 공개 연습 풀영상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