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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김소연 드라마 의상비가 '10억'

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김소연 씨의 의상비가 무려 10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김소연 씨는 드라마에서 공주병에 명품을 좋아하는 된장녀 기질을 가진 검사역을 맡았는데요. 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한 회 평균 5천만 원 이상에 달하는 옷을 입는다고요. 자세히 보면 원피스가 2백만 원, 재킷은 3백만 원, 여기에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를 합치면 의상비는 더욱 커져서 한 벌당 의상비가 1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한 회당 최소 5벌의 의상을 입으니까 회당 최소 5천만 원, 여기에 16부작 드라마를 마칠 때면 의상비만 10억 원이 넘게 됩니다. 하지만 의상은 대부분 협찬을 받아서 실제 지출액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김소연 씨의 '검사 프린세스'는 오는 31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룹 동방신기의 새 DVD가 오리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동방신기가 지난 17일에 선보인 새 DVD는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음반의 뮤직비디오 26편을 발매순으로 총망라해서 수록한 것인데요.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서, 첫주에 10만 9천 장이 팔려나가면서 주간차트도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들의 뮤직 DVD가 종합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경우는 지금까지 비틀스와 레드 제플린 그리고 동방신기 뿐입니다. 이번에 동방신기의 새 DVD가 또다시 오리콘차트 1위에 오르면서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역대 1위 획득수'에서도 단독 1위가 됐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참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것 같습니다.

남자 배우들이 한층 더 탄력있고 슬림한 몸매로 변신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에서 송일국 남궁민 씨가 슬림한 외모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표 몸짱이죠. 권상우 소지섭 씨도 합류를 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영화와 드라마를 앞두고 5kg이나 감량했다고 하는데요. 권상우 씨는 큰 근육을 작은 근육으로 만들어서 더 탄탄한 몸매로 만들어쏙요. 소지섭 씨도 어깨뼈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아주 놀랄 만큼 몸매를 변신했다고 합니다. 슬림해질 몸매로 돌아올 권상우 소지섭 씨, 이번 작품에서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명세빈 씨가 3년만에 컴백작을 정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섭니다. 명세빈 씨는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의 후속으로 오는 4월부터 방영될 '세 자매'에 출연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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