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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아이스 올스타즈' 백스테이지 현장

미셸 콴·스테판 랑비엘 등 흥겨운 무대뒤 모습 '눈길'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환상의 무대 '아이스 올스타즈' 가 어제(16일) 공연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사흘동안 펼쳐진 이번 공연은 미쉘 콴, 쉐린 본, 스테판랑비엘, 아담리폰등  세계 최정상의 피겨스타들이 함께 했습니다.

6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인기그룹 다비치의 노래가 더해져 볼거리 또한 화려했습니다.

환상적인 공연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도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빙판을 녹일 듯 뜨거운 열기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무대 뒤까지 이어진 열기는 선수들을 춤 추게(?) 했습니다. 안무가 데이빗 윌슨의 춤 실력 또한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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