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미국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지난 13일 일본 오키나와 가테나 기지에 최첨단 정찰기 2대를 배치해 24시간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코브라 볼'이라 불리는 이 정찰기는 탄도 미사일의 전파정보를 추적해 미사일의 성능과 발사지점, 탄착 지점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지난 2006년 대포동 2호 발사 당시에도 가테나 기지에 배치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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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지난 13일 일본 오키나와 가테나 기지에 최첨단 정찰기 2대를 배치해 24시간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코브라 볼'이라 불리는 이 정찰기는 탄도 미사일의 전파정보를 추적해 미사일의 성능과 발사지점, 탄착 지점 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지난 2006년 대포동 2호 발사 당시에도 가테나 기지에 배치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