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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러산 등 13곳 관광재개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여가 지난 가운데 러산과 메이산 등 쓰촨성의 13개 지역에서 오늘부터 관광이 본격 재개됐습니다.

광저우에서 발행되는 광주일보는 쓰촨성 관광당국이 러산과 메이산, 즈궁, 판지화 등 13개 지역에서 오늘부터 관광이 재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중 러산은 세계 최대의 석불인 러산대불로, 메이산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어메이산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수리시설의 도시 두장옌도 부분적으로 관광이 재개돼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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