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특검의 소환조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은 이에 대해 이 회장이 심한 감기몸살로 입원했지만 지금은 퇴원했다면서 지난해 11월 고 이병철 회장의 2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도 감기몸살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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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소환조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은 이에 대해 이 회장이 심한 감기몸살로 입원했지만 지금은 퇴원했다면서 지난해 11월 고 이병철 회장의 20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것도 감기몸살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