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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태안 원유유출 삼성이 책임져야"

녹색연합 등 전국 52개 시민사회단체는 27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 본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 그룹은 이번 태안 원유 유출 사고에 책임을 지고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지금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태안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사고 책임자인 삼성 중공업은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삼성이 방제작업과 환경 정화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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