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에 국내 최고 높이인 640m짜리 초고층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상암 DMC에 계획 중인 540m짜리 랜드마크 빌딩에 100m 높이의 첨탑을 세우는 방안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의해 최근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첨탑은 TV, DMB, 라디오 방송 송출탑으로 활용되며, 첨탑을 포함하면 빌딩 높이는 640m로, 국내 최고 높이가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09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