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중독성? '왕과 나' 드라마 퀴즈 멈출수 없어!

SBS 대하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김재형·손재성 연출)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OX퀴즈게임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일평균 110만회 페이지뷰를 돌파했다.

현재 '왕과 나' 홈페이지(http://tv.sbs.co.kr/eunuch)에서는 '왕과 나'와 관련된 OX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포인트가 누적되는 방식으로 퀴즈가 진행되고 있다.

'윤소화(구혜선)과 윤씨(이진)은 서로 자매 관계이다', '김처선(오만석)은 견습 신분에서 정식내관이 되었다' 등 드라마 OX퀴즈는 '왕과 나'를 즐겨보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쉽게 정답을 알 수 있는 문제들로 꾸며져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OX퀴즈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자신들이 직접 퀴즈를 만들어 출제할 수도 있어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홈페이지를 담당하고 있는 SBSi의 이재길 웹PD는 "'왕과 나'의 인기와 더불어 OX퀴즈게임에 대해 호응이 높아지면서 홈페이지의 페이지뷰가 일평균 110만회을 돌파했고, 네티즌들의 홈페이지 체류시간도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왕과 나' 홈페이지 (http://tv.sbs.co.kr/eunuch)를 통해 매주 진행되고 있는 OX퀴즈게임은 포인트제를 도입, 순위 경쟁과 추첨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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