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정권과 유신체제를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역사 교과서 편찬 계획을 밝혔던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 포럼'의 학술 모임이 반대자들의 점거로 무산됐습니다.
4.19 혁명동지회ㆍ유족회 등 5개 단체 회원 50여명은 오늘(30일) 오후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중이던 서울대 사범대 교육정보관 101호로 들어와 주최측 참가자들과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몸싸움 현장,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군사정권과 유신체제를 미화하는 내용을 담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역사 교과서 편찬 계획을 밝혔던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 포럼'의 학술 모임이 반대자들의 점거로 무산됐습니다.
4.19 혁명동지회ㆍ유족회 등 5개 단체 회원 50여명은 오늘(30일) 오후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중이던 서울대 사범대 교육정보관 101호로 들어와 주최측 참가자들과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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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제안…대통령실 거부](http://img.sbs.co.kr/newimg/news/20240826/201977535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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