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40초 리포트 안에 다 담지 못한 내용까지 알차게 담았다! 리포트+로 이슈를 속시원하게 알아봅니다.
택시합승이 법으로 금지된 건 1982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합승제 허용이 다시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IT신기술을 접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심야 같은 때 택시잡기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 때문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의 의전, 경호 등 상당부분이 합의되면서, 생중계에 어떤 모습이 담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올까요?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첫인사를 건넬까요? 과거 1,2차 정상회담의 기억도 짚어봅니다.
'부랑자 교화'라는 이유로 아무나 잡아다 가두고 때린 곳. 심지어 죽기까지 해도 증거를 인멸한 의혹이 있는 곳... 대한민국 최악의 인권유린 사례 가운데 하나인 형제복지원입니다. 사망자가 500명이 넘는 이곳에 대해, 당국의 재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엔 진실이 드러날까요?
"저 사람이 24개월된 내 딸을 성폭행했어요" B씨에 대해 A씨는 이런 주장을 퍼뜨렸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는데도, A씨는 막무가내로 온라인에서 B씨를 비방했고, 청와대에 온라인 청원까지 올렸습니다. A씨같은 사람에 대한 처벌은 놀랍도록 허술합니다.
정부가 "미세먼지는 사회 재난"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놨습니다. 국회는 미세먼지 대처에 특별 예산을 끌어 쓸 수 있는 법안도 내놨습니다. 그러면 어떤 일들이 가능해지는지 알아봤습니다.
뚜껑을 잘 닫았다면, 시내버스에 커피나 치킨 같은 음식물을 들고 타도 될까요? 여러가지 답이 가능하겠죠. 오늘 리포트+에서 짚어 봅니다.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최초 발견한 사람은 10대 소년. 경찰은 그를 두들겨패 용의자로 둔갑시켰습니다. 억울한 10년 옥살이 와중에 진짜 용의자가 검거됐지만 검찰과 경찰은 자신들의 잘못이 드러날까봐 진짜 용의자를 풀어줬습니다. 그 사건의 진범에 대한 처벌이 18년만에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진실이 드러나도록 싸웠던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처음엔 필요한 것을 도와주고 신뢰를 얻더니, 어느 순간 의존하게 만들고, 상대를 고립시킨 뒤에 성적인 착취에 나섭니다. 이른바 '그루밍' 성범죄는 이렇게 단계적으로 이뤄집니다. 이 마수에 걸려들면 피해자는 헤어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대책은 없을까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행위가 실제로 무엇이었든, 사법적 판단은 어떤 혐의가 적용되었는지에 따라 갈리게 됩니다. 피해자 측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이라는 혐의로 고소를 했는데, 이게 유사한 다른 성폭력과는 법적으로 어떻게 다를까요?
타이레놀 서방정의 판매를 유럽에서 금지한다는 내용의 뉴스가 있었습니다. '서방정'은 어떤 약인지, 어떻게 먹어야 안전한지, 국내 당국의 조치 내용은 뭔지 알아봤습니다.
택시합승이 법으로 금지된 건 1982년입니다. 그런데 최근, 합승제 허용이 다시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IT신기술을 접목하면 부작용을 줄이고 심야 같은 때 택시잡기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 때문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