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에 1995년 기자로 입사했으며, SBS로 2004년에 옮겼다. 매경에서는 산업부와 지식부, 국제부를, SBS에서는 미래부와 경제부, 문화부, 국제부, 뉴미디어부를 거쳤다. 매경 지식부와 SBS 미래부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어젠다 발굴 활동에 많이 참여했다. 경제 정책과 기업, 미술 등 문화,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