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나와 너에게 선물합니다. - 신형철 《인생의 역사》 [북적북적] 북적북적 366 : 올해의 나와 너에게 선물합니다. - 신형철 《인생의 역사》 이제 네 이야기를 너에게 할게. 2022년, 어떤 1년을 보내셨습니까? 각자의 지나간 시간들은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을 들으시는 모든 분의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에 설렘이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SBS 2023.01.01 06:57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가야 한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365 : 그래서 우리는 달에 간다, 가야 한다 "그런 열린 기회를 통해서, 미래에 더 많은 일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우리 다음 세대의 젊은이들, 어린이들이 마음속 깊이 품게 될 것이다. SBS 2022.12.25 08:34
끝은 언제나 시작일 수밖에 『이제 그것을 보았어』[북적북적] 북적북적 364 : 끝은 언제나 시작일 수밖에 『이제 그것을 보았어』 마지막 문장은 끝까지 읽은 사람만 그 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광활한 세계다. SBS 2022.12.18 08:01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363 : '음식은 맛있고 인생은 깊어갑니다' "맥주를 따르며 생긴 거품이 스르르 꺼져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인생은 맥주 거품처럼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SBS 2022.12.04 08:02
"허무를 다스리며 산책"한다는 것은 - 김영민《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북적북적] 북적북적 362 : "허무를 다스리며 산책"한다는 것은 -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사람마다 다양한 재능이 있다. 혹자는 살아남는 데 일가견이 있고, 혹자는 사는 척하는 데 일가견이 있고, 혹자는 사는 데 일가견이 있다. SBS 2022.11.20 07:25
내 일의 주도권은 나에게 『내 일로 건너가는 법』 - 김민철 [북적북적] 북적북적 361 : 내 일의 주도권은 나에게 『내 일로 건너가는 법』 미래의 나는 다른 누구도 아닌 현재의 내가 준비해야 하니까. 현생이 바빠 죽겠지만, 도저히 마음의 여유가 안 나겠지만 그렇다고 미뤄 놓을 수는 없다. SBS 2022.11.06 07:14
'K드'보다 쫀득한 법정이야기 -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360 : 'K드'보다 쫀득한 법정이야기 -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아버님이나 제형 씨가 큰아버님들에게 몇 대 맞는 것도 포함이 되긴 합니다만......" 제형 씨는 "네?"라고 말하면서 눈을 크게 떴다. SBS 2022.10.30 11:13
사표 쓰기 전이라면…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북적북적] 북적북적 359 : 사표 쓰기 전이라면..'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이 비정한 가족 드라마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바는 무엇인가. SBS 2022.10.23 07:10
이야기를 만든 ‘우연의 순간들’ 《책과 우연들》 - 김초엽 [북적북적] 북적북적 358 : 이야기를 만든 ‘우연의 순간들’ 《책과 우연들》 – 김초엽 다 아는 재료인데 굉장한 맛을 내는 음식을 먹을 때,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만들 수 있지? 비법이 뭘까?’ 생각하게 된다. SBS 2022.10.16 11:11
흘러가버리는 저 빛물결처럼, 영원히 - 박완서《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북적북적] 북적북적 357 : 흘러가버리는 저 빛물결처럼, 영원히 - 박완서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부족한 것 천지였습니다. 넉넉한 건 오직 사랑이었습니다. SBS 2022.10.09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