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사이사이, 공간과 사유를 함께 걸어요 《공간력 수업》[북적북적] 북적북적 386 : 책갈피 사이사이, 공간과 사유를 함께 걸어요 《공간력 수업》 사람들이 모여드는 장소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이 공간이 지닌 힘, '공간력'이다. SBS 2023.07.02 07:11
웃긴 건 나야 니들이야?...'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북적북적] 북적북적 385 : 웃긴 건 나야 니들이야?...'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번듯함, 경력, 이름값을 얻는다는 것, 그것이 허락하는 달콤함, 하지만 여전히 너무 같거나 달라서는 안 되는 위태로운 생존 방식, 따뜻하고 상냥한 혐오에 계속해서 찔리게 되는 나의 맨살 같은 것. SBS 2023.06.25 07:11
'지금 여기'에 모든 것을 건다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 이나가키 에미코 [북적북적] 북적북적 384 : '지금 여기'에 모든 것을 건다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 이나가키 에미코 처음에는 흔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SBS 2023.06.11 07:09
지금 간절한 당신에게《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feat. 최인아 작가 인터뷰) [북적북적] 북적북적 383 : 지금 간절한 당신에게《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한 사람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일을 열심히 잘하고 싶은데 주변의 공기는 그렇지 않아서 헷갈리고 자신 없는 사람. SBS 2023.06.04 07:29
'혼밥'할 땐 이 친구랑 어때요?…'내 식탁 위의 책들' [북적북적] 북적북적 382 : '혼밥'할 땐 이 친구랑 어때요?..'내 식탁 위의 책들' "식탁 위의 책들. 이 은밀한 쾌락을 완성하는 책은 정해져 있다. SBS 2023.05.28 07:09
알아갈 수 있도록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마워 '안녕, 열여덟 어른' [북적북적] 북적북적 381 : 알아갈 수 있도록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마워 '안녕, 열여덟 어른'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지 않고, 언제라도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마음을 열어 줄 수 있는 어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SBS 2023.05.14 07:07
악시오스의 비밀 대공개…똑똑하게 간결하게 '스마트 브레비티' [북적북적] 북적북적 380 : 악시오스의 비밀 대공개.똑똑하게 간결하게 '스마트 브레비티'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스타트업, 악시오스 Axios의 뉴스룸 벽에는 점심 식사 때 튄 기름이 묻은 종이가 걸려 있다. SBS 2023.05.07 07:16
다빈치가 수학책에 삽화를 그린 이유는? 《화가의 친구들》[북적북적] 북적북적 379 : 다빈치가 수학책에 삽화를 그린 이유는? 《화가의 친구들》 누가 누구와 친구 사이라는 것은 증명하기 어렵다. 친구인 줄 알았더니 이해 관계가 맞아 잠시 그런 척했을 수도 있고, 외려 실상 앙숙일 수도 있다. SBS 2023.04.30 07:11
삶이 간절해져 비로소 - '어느 미래에 당신이 없을 것이라고' [북적북적] 북적북적 378 : 삶이 간절해져 비로소 – '어느 미래에 당신이 없을 것이라고' 그리하여 사랑이 끝난 뒤에, 사랑이 남을 것이다. SBS 2023.04.23 07:04
부부가 쉬지 않고 노는 이야기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북적북적] 북적북적 377 : 부부가 쉬지 않고 노는 이야기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 "모건 프리먼은 50세부터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고 한다. SBS 2023.04.16 07:09